KPGA, 더프라자(TPZ)와 업무 협약 체결KPGA 회원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 제공한다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와 공간 공유 플랫폼 프라이빗 골프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더프라자(TPZ STUDIO, 이하 TPZ)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조인식에는 KPGA 한종윤 상근 부회장과 TPZ 이종훈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근 새로운 골프레슨 문화를 만들고 있는 공간 공유 플랫폼 프라이빗 골프 스튜디오인 TPZ는 프로가 골프 연습장에 소속되어 레슨을 하는 방식이 아닌 트랙맨, 시뮬레이터 등 레슨 전문장비가 비치된 실내 공간에서 1:1 맞춤형 레슨과 각종 데이터를 바탕으로 눈으로 보는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곳이다.
TPZ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레슨하는 KPGA 회원은 원하는 지점에 예약 후 레슨을 하면 된다. 레슨을 희망하는 고객들도 본인이 원하는 지역과 시간에 맞춰 예약할 수 있고 사생활 보호까지 가능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PGA와 TPZ는 이번 협약을 통해 KPGA 회원을 대상으로 특별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KPGA 회원이 TPZ를 처음 이용할 시 회원 1명 당 수강생 5명까지 플랫폼 이용료를 면제해준다. 또한 영상 촬영 공간도 무료로 제공한다. KPGA 코리안투어 시드권자 및 시드 우선 순위자가 TPZ에서 개인 연습을 희망할 시 하루 2시간씩 무료 이용 가능하며 KPGA 투어프로(정회원)와 프로(준회원)는 시간당 1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PGA 한종윤 상근 부회장은 “올해 주요 추진 과제가 KPGA 회원들의 권익 증진인 만큼 멋진 사업이 될 것이다. KPGA 회원들의 전문화된 레슨 문화 선도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 12월 설립된 TPZ는 현재 신사점, 학동점, 청담점, 언주점, 한남점, 학동 2호점, 일산점, 부산점까지 총 8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옥수점, 삼성점, 정자점, 여의도점, 동탄점을 차례로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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