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볼 위치 우드 샷 어드레스는 볼의 위치가 중요하다. 왼쪽으로 치우치면 치우칠수록 땅바닥을 때리는 뒷땅 또는 탑볼을 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우드 샷의 볼 위치는 왼쪽과 중앙의 중간 위치에 볼을 놓는 것이 좋다. 즉 아이언보다는 왼쪽, 드라이버보다는 오른쪽인 왼쪽 가슴 앞쪽이 가장 적당하다.
2. 바닥치는 연습하기 우드는 드라이버와 다르게 스윙할 때 바닥을 치는 것이 좋다. 우드는 사이드 블로우이다. 손으로 사이드 블로우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드로 바닥을 치고 하체 회전을 빠르게 하여 사이드 블로우가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우드로 바닥을 쾅 소리 나게 치면서 연습 스윙을 하는데, 볼 위치를 확인하며 클럽을 바닥으로 떨어뜨리는 느낌을 직접 느껴보면 좋다.
3. 팔의 힘을 빼기 위한 연습 공을 티 위에 올려놓고 드라이버 스윙하듯이 팔의 힘을 빼며 자연스럽게 우드 스윙감을 느낀다. 평소의 30% 정도 힘으로 가볍게 스윙하며 휘두른다. 공을 티 위에 올려놓고 치면 바닥을 쳐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어 힘을 빼기 쉽고 가볍게 스윙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탑골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LESSON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