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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골프, ‘ZG21’ 론칭

필드 위에서 펼쳐지는 무중력 상태를 경험하라

TOPGOLF(topgolf2269@naver.com) | 기사입력 2021/02/01 [09:18]

아디다스 골프, ‘ZG21’ 론칭

필드 위에서 펼쳐지는 무중력 상태를 경험하라

TOPGOLF | 입력 : 2021/02/01 [09:18]

▲ 유해란, 이정은6, 박현경     ©

 

아디다스골프(대표이사 폴 파이)는 경량 골프화의 새 시대를 여는 혁신적인 골프화 ‘ZG21’을 선보인다. 연초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된 ‘아디다스골프 ZG21 론칭 이벤트’에서 ‘ZG21’을 전격 공개했다. 국내에서는 남성, 여성용 보아(BOA) 버전과 남성용 레이스(LACE) 버전을 전개한다.

 

지금껏 투어 프로부터 아마추어 골퍼에 이르기까지 우수한 성능과 경량을 동시에 겸비한 스파이크 골프화를 원하지만 이를 충족할 제품이 없었다. 일반적으로 스파이크 골프화는 무게감이 있고, 이에 반해 스파이크리스 골프 화는 경량의 장점이 있지만 스파이크 골프화보다는 안정감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올해 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골프화가 탄생했다. 바로 아디다스골프의 신제품 ‘ZG21’이다. ‘ZG21’은 탁월한 성능과 동시에 경량성까지 갖춘 최상의 투어 레벨 골프화이다. 약 368g이라는 무게로 타사 제품은 물론 자사 브랜드 제품인 ‘TOUR360 XT보다도 20% 더 가벼워졌다. 날렵한 디자인과 접지력, 안정성, 그리고 편안함까지 갖춘 새로운 기술의 집합체로 탄생했다.

 

골프화 최초로 ‘Y’형 스트랩 디자인의 새로운 BOA 핏 시스템을 적용해 발을 완벽히 감싸 발 안쪽에는 안정적으로 고정된 느낌을 주며 발 앞쪽에는 유연성과 자유로움을 선사한다. 신제품‘ZG21’의 우수함은 PGA와 LPGA 를 제패한 투어 프로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2020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페덱스컵을 우승하며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더스틴 존슨은 지난 1월 7일 하와이 마우이에서 열린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ZG21’을 신고 대회에 출전했다. 더스틴 존슨과 LPGA 통산 5승에 빛나는 다니엘 강의 소감을 들어보자.

 

더스틴 존슨은 “ZG21을 처음 착용했을 때, 얼마나 가벼운지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 나는 평생 아디다스 신발을 신어왔지만 이토록 편안하고, 접지력과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어떻게 무게를 이렇게 많이 줄일 수 있는지 놀랍기만 하다. ZG21을 착용하는 모든 플레이어는 코스로 이동할 때 이 제품이 제공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니엘 강도 ZG21에 대해 “나는 경기를 시작한 이후 줄곧 스파이크 골프화를 신었다. 그래서 ZG21 출시 소식을 듣고 기대했는데 역시나 골프화 안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았다. 보통 신발이 너무 가볍거나 안정감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어느 한 부분은 부족하지만, ZG21은 골퍼가 경기할 때 필요한 트랙션과 안정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얼마나 가볍고 편안할 수 있는지 한단계 끌어올린 제품”이라고 전했다.

 

▲ 최진호, 박성현, 이준석     ©

 

올해부터 2019 위민스U.S오픈 우승자 이정은6, 작년 KLPGA에서 2승을 챙기며 전성기의 화려한 서막을 예고한 박현경, 작년 8월,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하며 실력을 뽐낸 유해란 프로 등도 아디다스골프 풋웨어와 계약을 체결했다. 작년부터 함께했던 LPGA투어의 박성현과 KPGA 투어 프로 최진호, 이준석 등도 이번 시즌 ‘ZG21’을 신고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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