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8일 경기도 포천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최종일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김지영2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지영2은 최종 합계 18언더파를 기록하며 박민지와 동 타를 이뤄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파5인 18번 홀에서 치른 1차 연장에서는 두 선수 모두 버디를 기록, 같은 홀에서 이어진 2차 연장에서 김지영2은 6미터 이글에 성공하며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저작권자 ⓒ 탑골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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