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승을 기록했던 김지영2은 3년 1개월 만에 통산 2승을 달성했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이소미는 마지막 날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합계 16언더파,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정규 투어 2년 차인 이소미는 첫 승 달성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시즌 상금 랭킹 선두인 해외파 김효주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9번 홀까지 마친 뒤 목 통증으로 기권했다. <저작권자 ⓒ 탑골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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