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인근의 스카이72 골프클럽은 수도권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퍼블릭 골프장이다. 2018년까지 11년 연속 국내 최장기간 LPGA 대회를 개최하며 한국엔 세계 골프문화를, 세계인들에게는 한국 골프문화를 알리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왔다. 또한 쉼 없는 열정으로 대한민국 골프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든 곳이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퍼블릭 골프장 SKY72는 동북아 허브 인천공항에 자리한 국내 최고의 토너먼트 코스를 보유하고 있는 골프장이다. 늘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기운이 가득한 인천 영종도에 위치해 낯선 세계로 떠나는 이들에겐 흥분과 설레임의 공간이고 돌아오는 이들에겐 안식과 편안함을 주는 장소이다. 모든 이들의 마지막 걸음까지 배웅하고, 한발 앞서 맞이하는 곳이다. 또 한국을 방문하는 괸광객들에게 푸름이 가득한 한국의 첫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SKY72를 가꾸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국에도 이런 골프장이 있구나’라는 감탄이 나올 수 있는 곳, 모든 골퍼들이 즐겁게 머물다 가는 무엇보다 재미있는 ‘골프’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곳,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 바로 스카이72다. 기존의 골프문화를 탈피해 골퍼들을 위한 남다른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골프가 가지고 있던 사교나 비즈니스 등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골프는 스포츠라는 자체로 생동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한다.
하늘이 만들어낸 72홀, 스카이72 스카이72는 대한민국 최고의 72홀 골프장으로서 인천국제공항 유휴부지 121만 평에 조성, 전체 72홀 중 54H 바다 코스와 18H 하늘 코스로 구성되어 전 코스 양잔디를 식재했다. 스타일이 다른 4개의 코스가 골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하늘코스(18H)는 푸른 바다와 인천대교, 자연 그대로의 암반 위에 최고급 잔디인 벤트그라스로 조성된 프리미엄 코스다. 벤트그라스는 잎이 얇고 부드러워 최상의 샷감을 주지만 관리가 어렵고 관리 비용도 높아 일반적으로 그린에만 식재하는 잔디이다. 하늘 코스는 티잉 그라운드부터 그린까지 전 코스에 식재해 최상의 느낌을 선사한다. 또 자연 암반, 산, 계곡이 오밀조밀 조합되어 있다.
바다 코스(54H) 중 오션 코스(18H)는 세계적인 대회를 개최한 변별력 있는 토너먼트 전용 코스다. 잭 니클라우스의 설계로 전장이 길고, 난이도가 높아 국내 유일의 연속 11년간 미 LPGA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레이크 코스(18H)는 아름다운 호수 사이로 정교한 샷을 요구하는 ‘보상과 응징’이 확실한 전략가를 위한 코스다. 자연 습지와 호수가 펼쳐지고,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꽃들이 연이어 피어나는 리조트형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클래식 코스(18H)도 가족, 친구와 함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리조트형 코스다. 자연의 거친 느낌을 그대로 살린 정통 코스로 골프 발상지에서나 볼 수 있는 클래식한 느낌의 벙커 선형을 비롯해 그린 앞까지 펼쳐진 웨이스트 에어리어(Waste area)와 푸른 페어웨이의 눈부신 대조를 볼 수 있다.
가장 유명한 ‘토너먼트 코스’인 오션 코스 이곳 오션 코스에서 세계 골프 팬의 관심 속에 지난 5월 24일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5 솔레어)과 3위 박성현(27 솔레어)의 현대카드 슈퍼매치 빅이벤트가 성사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토너먼트 골프코스인 오션 코스는 ‘니클라우스 디자인’에 의해 설계된 난이도 높은 코스로 美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SK telecom OPEN 등 국내·외 유명 대회가 개최된다. 인위적인 조경을 배제한 자연미와 완벽한 설계로 자연과의 조화를 보여주는 코스로 특유의 페어웨이를 따라가는 긴 벙커와 많은 마운드는 코스의 묘미를 더해준다. 이 코스는 파3, 파4라 하더라도 웬만한 골프장보다 전장이 길어 초보자들은 엄두를 내기 어려운 코스이다.
스카이72는 골프 스타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사들의 방문 흔적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오션 코스 각각의 홀은 골프 역사를 빛낸 세계적인 골프 명사에게 헌정되어 있어 라운드하며 선수들의 흔적을 찾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골퍼들의 눈높이 맞춘 감각 있는 서비스 총 121만 평의 상상하기 힘든 규모의 잔디와 세계 최대 비거리를 자랑하는 드림골프연습장은 비행기 이착륙 시에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어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기네스북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 골프 연습장 ‘드림골프연습장’은 비거리 400야드, 300타석의 원형 드라이빙 레인지는 상암 경기장의 3배다. 국내 최초 천연잔디 연습 타석, 퍼팅, 칩샷 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세계 최초 샷 메이킹을 위한 드림듄스 코스는 숏홀, 미들홀이 조합된 9H의 코스로 필드와 동일한 숏게임 시설이다.
이 외에도 반바지 라운드, 2~5인 플레이, 홀별 정산, 빅홀컵 이벤트, 명랑대첩홀 및 복수의종 등으로 골퍼들에게 호평받았으며 겨울에는 즉석 구운 붕어빵 및 어묵, 여름엔 아이스크림 및 얼음 생수, 냉·온차 서비스 등과 함께 카트 난로, 핫팩과 대형부채, 모기 방지 스티커 및 핸드폰 충전기, 안면 타올, 각종 구급 장비 등 완벽한 카트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천하고 있다. 365일 펼쳐지는 대규모 아마추어 골프대회 ‘스카이72 마스터즈’도 매년 개최 중이다.
새로운 라운드 스타일의 ‘백야 골프’ 인기 스카이72는 레이크, 클래식 코스에서 약 2,500여 개의 라이트로 세계 최대 밝기를 자랑하는 ‘백야 골프’를 운영하고 있다. 퇴근 후 30분이면 백야처럼 밝은 조명 아래서 새벽 1시까지 라운드가 가능해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골프를 즐기는 여유가 나눔의 미덕이 되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스카이72 LPOVE OPEN’은 매년 연말 열리는 자선기금 전달행사로 대표적인 ‘나눔 골프’ 활동이다. 매해 일 년간 모은 기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국내외 60여 곳의 사회복지단체로 전달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2006년부터 2019년까지 84억 3천만 원을 기부하며 골프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세계적인 골프 스타들의 흔적을 기념하다 1번 홀 : 최나연 선수 스카이72에서 후원한 최나연 프로가 세계 최정상에 우뚝 서길 소망하며 오션 코스의 첫 번째 홀 헌정
4번 홀 : 브리타니 린시컴 선수 장타자 브리타니 린시컴 프로에게 박세리 명예의 전당 입성 기념 골프대회 ‘SKY72 Invitational hosted by Se Ri Pak(2007.10.29. 오션)’ 참가에 대해 감사하며 4번 홀 헌정
5번 홀 : 로레나 오초아 선수 LPGA의 여제로 장타자이며 과감히 도전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로레나 오초아 선수에게 오션코스 5번 홀 헌정
6번 홀 : 애니카 소렌스탐 선수 93년에 LPGA를 데뷔해서 은퇴할 때까지 통산 72승이라는 엄청난 기록은 물론, 대부분의 최소타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여자 타이거 우즈’ 애니카 소렌스탐에게 6번 홀 헌정
9번 홀 : 박인비 선수 US 여자오픈 최연소 우승은 물론 2013년 세계 여자골프에서 63년 만에 메이저대회를 3회 연속 우승, ‘2016 리우올림픽’에서 116년만 여자골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까지 골프 세계를 뒤흔든 ‘골든 그랜드슬래머’ 박인비 선수에게 9번 홀 헌정
10번 홀 : 박세리 선수 아시아인 최초 및 최연소 LPGA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스카이72 전 홍보대사 박세리 프로의 기념홀로, SKY72 Invitational hosted by Se Ri Pak (2007.10.29 오션) 당시 이 홀에서 수천 명의 한국 골프 팬의 박수 속에 LPGA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는 모습을 선보임
11번 홀 : 신지애 선수 2010년 LPGA 세계 랭킹 1위에 올라 대한민국 골프 역사에 큰 영예를 안겨준 신지애 프로에게 오션 코스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11번 홀 헌정
12번 홀 : 폴라 크리머 선수 ‘실력이 기본이 되었을 때 프로의 외모가 빛난다’라는 말로 세계의 인정을 받은 출중한 실력을 겸비한 미녀 골퍼 폴라 크리머 선수에게 오션 코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Par 3홀, 12번 홀 헌정
13번 홀 : 양용은 선수 2009 PGA 챔피언십 우승으로 아시아 최초 PGA 메이저대회 챔피언의 역사를 이룬 양용은 프로에게 13번 홀 헌정
16번 홀 : 최경주 선수 미국 PGA 무대에 한국인 최초로 입성하여 세계 속에 한국을 우뚝 세운 코리안 탱크 최경주 프로에게 오션 코스에서 가장 어려운 16번 홀 헌정
17번 홀 : 잭 니클라우스 선수 오션 코스를 디자인한 잭 니클라우스가 지난 2007년 4월 스카이72 방문 시 이를 기념해 17번 홀 헌정
18번 홀 : 줄리 잉스터 선수 LPGA의 살아 있는 전설이자 스카이72 홍보대사 박세리 선수가 가장 존경하는 줄리 잉스터 선수에게 한반도 모양의 오션 코스 18번 홀 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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