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NH농협은행, 소외계층 위한 태블릿PC 전달

이유림 기자(topgolf2269@naver.com) | 기사입력 2021/03/30 [18:49]

NH농협은행, 소외계층 위한 태블릿PC 전달

이유림 기자 | 입력 : 2021/03/30 [18:49]

 

▲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지난 29일 코로나19로 인한 교육사각지대에 직면한 소외계층의 비대면 교육 활성화를 위해 3억5000만원 상당의 태블릿PC 2100여대를 농협재단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전달된 태블릿PC는 '갤럭시탭S3' 기기로 NH농협은행에서 업무용으로 약 3년 간 사용해왔으며 각종 오작동 여부 확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의 과정을 거쳐 사용 가능한 상태로 손봤다. 점검과정 중 500여대의 기기에서 초기화 오류가 발생했으나 삼성전자서비스에서 이를 무상으로 처리해줬다.

 

남재원 농협은행 부행장은 “농협은행의 비사용 자산 기부를 통해 소외계층 아이들의 교육기회 확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ECONOMY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