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신한퓨처스랩 7-1기 32개사 선발·육성

이유림 기자 | 기사입력 2021/02/26 [10:55]

신한금융그룹, 신한퓨처스랩 7-1기 32개사 선발·육성

이유림 기자 | 입력 : 2021/02/26 [10:55]

 

▲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 이하 신한금융)은 26일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 7-1기 32개사를 선발하고 본격적인 육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에 따르면 ‘신한퓨처스랩’은 2015년 5월 1기 출범 이후 작년 6-2기까지 총 214개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했다. 현재까지 국내·외 육성기업에 359억7000만원을 직·간접 투자했다. 이번 7-1기 모집에는 총 622개 스타트업이 지원했다. 기존의 모집 분야에 더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스타트업도 함께 모집했다.

 

신한금융 측은 “국내부문에서는 로콘, 네이처모빌리티, 에스앤피랩, 픽플스 등 스타트업과 이옴텍 등 ESG 분야의 스타트업이 선발됐다”면서 “글로벌 부문에서는 ‘신한 퓨처스 솔루션’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이를 통해 베트남 지역사회 플랫폼과 함께 주민들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트라이패스, 에이모, 플랫팜, 오버플로우, 엘비에스테크 등 스타트업 5개사를 선발했다”고 전했다.

 

신한금융 측은 이어 “이번 선발된 기업에게는 스타트업 단계별 육성 및 투자, 사무공간 대여,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S-멤버십’ 혜택과 신한금융 그룹사·대기업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한 사업 확장 기회가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아을러 신한금융 측은 “올해는 GS리테일, 교원그룹, 더존ICT 그룹 등과 함께 유통, 솔루션, 여행 분야 스타트업을 육성할 계획”이라며 “호반그룹과는 친환경 ESG 영역 및 디지털 트윈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신한금융은 화상회의 방식으로 ‘신한퓨처스랩’ 7-1기 시작을 기념하는 웰컴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조용병 회장의 축하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안내, 그룹사 및 파트너사 소개, 특별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조용병 회장은 영상에서 “올해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 지원뿐만 아니라 ESG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의 지속가능 성장을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한퓨처스랩’을 통해 스타트업과 함께 상생의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유니콘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브릿지가 되겠다”고 격려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