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 위기 가정 아동 의료비로 2천만 원 기부

이테라 기자 | 기사입력 2020/12/31 [17:11]

김태훈, 위기 가정 아동 의료비로 2천만 원 기부

이테라 기자 | 입력 : 2020/12/31 [17:11]

 

▲ 위기 가정 아동 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한 김태훈     ©

 

2020년 ‘제네시스 대상’과 ‘제네시스 상금왕’을 석권하며 KPGA 코리안투어 최고의 자리에 오른 김태훈(35·비즈플레이)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연말 김태훈은 경기 성남시 소재 굿네이버스 경기1본부에 위기 가정 아동 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2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훈은 “올 시즌 좋은 성적을 내며 개인적으로는 뜻깊은 한 해를 보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안타까웠다. 치료가 필요한 상황에 놓여있는 아이들이 하루 빨리 완쾌돼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응원한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앞서 김태훈의 팬클럽 ‘다이내믹 태훈’도 굿네이버스 경기1본부에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4백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김태훈 기금, 나이스 버디&이글’로 붙여진 이 기금은 2020년 KPGA 코리안투어 네 번째 대회인 ‘제62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부터 최종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까지 김태훈이 버디와 이글을 기록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해 조성됐다.

 

굿네이버스 경기1본부 김정미 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보내준 김태훈 선수와 그의 팬클럽 ‘다이내믹 태훈’에게 고맙다. 도움이 시급한 아동과 가족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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