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의 글로벌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PGA에서 활약 중인 프로 골퍼 최경주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최경주는 1994년 프로로 데뷔해 PGA 투어 8승 포함 전 세계에서 20개의 프로 골프 대회에서 우승한 실력파 선수다.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와 정교한 숏게임, 벙커샷이 특기인 최경주 프로는 특히 한국 골프 팬들로부터 큰사랑을 받고 있다.
1996년 코리아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 1999년 기린 오픈과 우베 코산 오픈에서 우승하여 한국인 최초로 PGA 투어 카드를 획득했다. 그리고 2002년 뉴올리언스 컴팩 클래식에서 제프 오길비를 4타 차로 이기며 PGA에서 우승한 최초의 한국 선수가 되었다. PGA 및 KPGA 투어에서 수차례 우승을 한 최경주 프로는 PGA 투어에서 다시 한번 우승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스릭슨과 계약, 스릭슨 신제품 ZX 시리즈로 연습 중이다.
2021년 새롭게 팀 스릭슨의 일원이 된 최경주 프로는 “스릭슨과 후원 계약을 맺게 되어 너무나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사실 스릭슨 볼만 사용하려고 했는데 클럽 테스트 기회가 있어 ZX 드라이버를 시타를 하는 순간 클럽도 스릭슨으로 바꿔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래서 전지훈련 기간 동안 스릭슨 ZX 시리즈로 연습했는데 내 스윙과 너무나도 잘 맞고 비거리와 정교한 플레이가 한결 더 좋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릭슨은 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마쓰야마 히데키, 그레이엄 맥도웰, 키건 브래들리 등 유명 프로 선수들에게 ZX 시리즈 클럽 제품을 후원해 투어에서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국내 KPGA 코리안투어에서는 작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이창우 프로가 ZX시리즈로 우승하며 출시 전부터 많은 골퍼들에게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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