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D(만성 폐쇄성 폐질환) 코로나19 시대 더욱 주의해야, 가장 좋은 운동은 골프

탑골프 | 기사입력 2020/12/04 [15:32]

COPD(만성 폐쇄성 폐질환) 코로나19 시대 더욱 주의해야, 가장 좋은 운동은 골프

탑골프 | 입력 : 2020/12/04 [15:32]

 

초겨울이 되면서 코로나19가 증가하고 있다.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가 높아지고 있다. 사회 활동이 제한되면서 경제적인 면과 전염병의 확산을 예방하는 면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 같다. 서로의 신뢰 속에 경제의 안정과 코로나19 확산의 예방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코로나19가 지속이 되면 가장 힘든 사람은 호흡기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다.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은 폐에서 주로 감염되기 때문이다. 폐를 보호하기 위하여 마스크를 써서 호흡기로 들어오는 바이러스를 차단하고 호흡기질환에 걸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감기, 호흡기질환으로는 감기, 독감, 마른기침과 함께 주의해야 할 질환은 COPD, 즉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COPD는 무엇인가?

비가역적으로 만성염증에 의한 기도와 폐실질 손상으로 발생하는 폐질환이다. 빨리 걷거나 비탈길을 오를 때 숨이 차는 증상이 심하고, 평지에 걸을 때는 덜하다. 기침, 끈적거리는 가래가 나오고, 오래 지속되면 호흡 곤란, 천명음, 흉부 압박감 등이 나타난다. 유병율과 사망률이 높은 질환으로 대기오염과 고령화로 인해 계속 증가되는 추세이다. 

 

COPD의 원인은 무엇인가?

흡연습관, 대기오염, 스트레스, 긴장, 화병, 분노, 등굽음증, 호흡기 감염, 고령화로 인한 노화, 과민반응 등에 의하여 나타난다. 폐렴으로 폐실질과 소기도에 영향을 주어 발생하며 호흡이 곤란해지며 증세가 나타난다. 폐, 기관지의 건조하고 열이 많아지고 기능이 떨어지고 노화되면서 심해진다. 

 

COPD의 증세는 무엇인가?

초기증세는 몸이 힘들거나 빨리 걸을 때 숨이 차며, 기침을 많이 하고 기침 시에 가래가 나오기도 한다. 좀 더 진행되면 가정일이나 일상생활을 할 때 숨이 차고 힘들다. 

중증이 되면 기침이 많아지고 가래도 많이 나오며 숨찬 증상이 오래 지속된다. 감기, 독감, 폐렴에 걸리면 오래간다. 직장일, 집안일, 계단을 오르거나 걷는데 힘들고 쉽게 피곤해진다. 기도에 감염이 되면 급성적으로 악화된다. 심혈관질환에 영향을 주며 폐암으로 진행이 되면 사망원인이 된다. 요즘에는 코로나19도 쉽게 감염이 되기 때문에 특히 주의하여야 한다. 

 

COPD에 좋은 생활요법은 무엇인가?

가장 먼저 금연을 하여 폐기능이 더 악화되지 않게 하여야 한다. 다음은 공기 좋은 곳에서 운동하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골프는 COPD를 예방하는데 좋은 운동이다. 가정과 사무실에서 습도를 유지하여 폐, 기관지가 건조하지 않게 해야 한다. 스트레스, 긴장, 분노, 화병 등으로 화와 열이 생기지 않게 하여야 한다. 등을 펴서 흉곽이 폐와 심장을 압박하지 않게 한다. 또 감기, 독감에 걸리지 않게 한다. 가능하면 대기오염이 심한 도시 생활보다 나무가 많은 전원생활을 하거나 주말에 공기가 맑은 곳으로 여행을 하거나 생활을 한다.   

 

사상체질에 따른 COPD의 예방법은 무엇인가?

COPD에 가장 약한 체질은 폐기능이 약한 태음인이다. 폐에서 발산하는 기능이 부족하여 COPD가 오기 쉽다. 운동하거나 온천, 사우나, 찜질 등으로 땀을 내주면 폐의 기능이 좋아진다. 폐의 기능을 윤택하게 하고 열을 내리는 호도, 잣, 땅콩, 은행, 도라지를 먹으면 좋다. 대구탕을 약간만 얼큰하게 먹어 가래를 뱉어내면 폐, 기관지도 촉촉해지며 COPD에 좋다.  


급하고 직선적인 소양인들도 열이 가슴으로 올라가면 COPD가 오기 쉽다. 가슴과 상체의 열을 내려서 하복부, 단전에 쌓이게 하는 명상, 단전호흡, 기공 등이 좋다. 열을 내려주는 폐기능을 돕는 수박, 참외, 메론 등의 여름 과일, 열대과일과 박하차가 좋다. 시원하고 폐기능을 돕는 복어탕을 맵지 않게 시원하게 먹으면 COPD에 좋다.  


기가 오르고 화가 많은 태양인들은 폐기능이 강하고 발산기능이 강하여 COPD에 가장 걸리지 않는다. 그러나 스트레스, 분노 등으로 화가 올라가면 COPD에 걸리기 쉽다. 화를 내리고 폐기능을 도와주는 명상, 단전호흡, 기공 등이 좋다. 화를 내리고 폐를 튼튼하게 하는 모과차가 좋다. 화를 내리고 음을 보해주는 붕어탕을 맑게 먹어 화를 내려주면 COPD에 좋다. 


꼼꼼하고 내성적인 소음인들은 몸이 차서 열이 적으나 사소한 것에 집착하고 화를 풀지 못하고 참다 보면 울증이 생기면서 열이 생겨 COPD에 걸리기 쉽다. 소화 기능을 돕고 땀이 안 나게 하며 보혈을 하여 열을 내려주어야 한다. 혈을 보하고 마음을 안정하며 폐기능의 순환을 돕는 생강대추차를 마시면 좋다. 몸을 따듯하게 하고 폐의 순환을 돕는 생태탕, 동태탕에 파, 마늘, 생강 등을 넣어 얼큰하게 먹으면 좋다.  


COPD는 생활요법, 식이요법으로 예방을 할 수 있다. 그러나 호전이 안 되고 증세가 계속되면 체질에 따른 COPD의 한방치료를 위한 침, 한약, 약침요법, 추나요법, 매선요법 등의 치료가 필요하다. 

 

글 우리들한의원 김수범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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