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위믹스 챔피언십에서 상승세에 있던 윤이나를 1라운드에서 제압하고 마지막 김수지(29·동부건설) 프로와의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골프팬들에게 잊지못할 기억을 남기며 파란을 일으키며 활약했던 김민선7(22·대방건설) 프로를 성남 남서울CC에서 만나 2025 시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편집자주>
- 인사 부탁드리겠습니다.
- 2024시즌을 되돌아보면서 자신만의 강점과 단점은? 일단 제 강점은 좀 미스가 좀 적은 플레이인 게 제 강점인 것 같아요. 크게 좌우 편차도 없고 신체에 그리고 큰 리스들이 없는 게 제일 가장 큰 장점인 것 같고 그리고 단점은 좀 그린 주변 쇼 게임이 좀 약하다. 아무래도 제가 좀 큰 미스트가 없다 보니까 미스트가 하나 났을 때 그걸 좀 세이브를 잘 못하는 게 저한테 좀 단점이라고 느꼈습니다.
- 2025 시즌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게 어떤 게 있을까요?
- 평소에 멘탈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일단은 저는 멘탈 쪽에 관심이 되게 많아서 심리학 쪽에도 관심 되게 많아요.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멘탈 수업을 많이 받아왔는데요. 지금도 멘탈 수업을 같이 해 주시고 있는 선생님과 자주 상담하고 법인 상담도 많이 하고 하면서 좀 그렇게 멘탈 하나하나 좀 다져가는 것 같습니다. <저작권자 ⓒ 탑골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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