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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하의 계절, 티칭프로 전설 하비 패닉(Harvey Penick) 명언

김맹녕 칼럼니스트(topgolf1@daum.net) | 기사입력 2024/06/05 [18:57]

성하의 계절, 티칭프로 전설 하비 패닉(Harvey Penick) 명언

김맹녕 칼럼니스트 | 입력 : 2024/06/05 [18:57]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이 되었다. 온갖 녹음방초와 아름다운 꽃들이 골프코스를 수놓고 있다. 6월에는 아파트를 전세 놓아서라도 골프코스로 달려나가라고 골프광들은 죠크를 할정도로 날씨와 골프코스가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달은 미국 골프티칭 프로의 대부인 하비 패닉의 명언을 소개한다. 텍사스 오스틴에서 1904년 태어났으며 8살 때부터 캐디를 시작으로 텍사스 대학교 골프코치, 감독을 역임했다. 91세로 타계할 때까지 오직 골프 레슨에만 전념했다. 역대 PGA 챔피언 톰 카이트, 벤 크렌쇼, 미키 라이트, 데이비스 러브 주니어, 데라 딜 등이 그의 제자들이다.

그의 가장 유명한 저서 “리틀 레드북”은 골프레슨서의 원조이자 가장 괄목한 골프의 기본과 멘탈을 다룬 역저로 골퍼들에게 베스트셀러였다. 1989년 미국 PGA로부터 오늘의 스승상을 수여받았다. 2002년에는 그의 제자 벤 크렌쇼와 함께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If you play a different shot on every hole, you can't have much confidence in your swing.

매홀마다 다른 샷을 구사하면, 당신 스윙에 확고한 신념을 가질 수 없다.

 

Golf is a game of intelligence and preparation, not just physical ability.

골프는 육체적인 능력의 게임이 아니라 지성과 준비의 게임이다. 

 

The best way to lower your score is to improve your short game.

스코어를 줄이기 위한 최상의 방도는 숏 게임을 증대시켜야 한다. 

 

Golf is a game of mistakes; the key is to learn from them.

골프는 실수의 게임이다 : 실수로부터 배우는 것이 골프의 열쇠이다. 

 

A bad attitude is like a flat tire, you can't go anywhere until you change it.

나쁜 매너는 펑크난 타이어와 유사하다, 그것을 바꾸지 않는다면 아무 곳도 갈 수 없다. 

 

Know your own game, and play to your strengths.

당신의 게임 수준을 알고, 거기에 맞춰서 플레이하라. 

 

Aim for the center of the green, and you'll never go wrong.

그린 중앙을 노려라, 그러면 샷의 미스는 없다. 

 

The secret of golf is to turn three shots into two.

골프의 비밀은 3타를 2타로 바꾸는 것이다. 

 

Confidence comes from practice and preparation.

골프에서 신념은 연습과 준비에서 나온다. 

 

Swing easy, and let the club do the work.

편하게 스윙하라, 그리고 클럽이 가는 대로 맡겨라. 

 

It's not how far you hit, it's how straight.

얼마나 장타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직선으로 치느냐이다. 

 

Think your way around the course, and you'll beat the competition.

코스의 주위를 잘 살펴라, 그러면 우승할 것이다. 

 

The better you are at the basics, the better you'll be at golf.

기초에 충실하면, 더욱 골프를 잘하게 될 것이다. 

 

Practice your short game twice as much as your long game.

드라이버나 롱아이언 두 배로 숏게임을 연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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