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슬라이스 교정법

탑골프 | 기사입력 2020/05/06 [20:40]

드라이버 슬라이스 교정법

탑골프 | 입력 : 2020/05/06 [20:40]

18홀을 돌며 보통 14번의 티샷은 드라이버 샷이다. 그런 만큼 아마추어들에게 드라이버는 큰 고민거리 중 하나이다. 특히, 슬라이스는 가장 큰 골칫거리인데, 원하는 방향으로 공을 보내지 못하거나 비거리에 큰 손실을 입기도 한다. 이번 칼럼에서는 드라이버샷의 슬라이스를 교정하여 자신감 있는 티샷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어드레스의 중요성 |

연습장에서 연습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을 관찰해보면 어드레스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어드레스는 공이 날아가는 방향(타겟)을 정해주며, 골프스윙의 첫 시작점이다. 어드레스가 올바르지 않으면 테이크어웨이, 백스윙, 탑, 다운스윙, 피니시까지 차례대로 보상 동작에 의해 정상적인 스윙 동작을 방해하게 된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주로 잘못하는 3가지는 공 위치, 손 위치, 어깨선 정렬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교정할 올바른 어드레스에 대한 방법을 알아보자.

▲ 사진1(오른발 쪽) 사진2(왼발 쪽) 사진3(올바른 어드레스)     ©

 

공의 위치가 너무 오른쪽에 있다. 이로 인하여 탄도가 낮아지고 클럽헤드가 열려 맞아 비거리 손실 또는 슬라이스에 원인이 되기도 한다. 사진1(오른발 쪽)

 

공의 위치가 지나치게 몸 왼쪽에 있다. 이렇게 되면 과도한 어퍼블로우로 인한 탑핑과 높은 탄도의 구질을 유발하게 되어 거리의 손실을 입는다. 사진2(왼발 쪽)

 

공의 위치는 왼발 뒤꿈치 선상에 있도록 한다. 손의 위치는 왼손이 왼쪽 허벅지 안쪽에 위치하며, 시선은 볼의 우측면을 바라보며 어깨를 ‘자연스럽게’ 우측으로 기울여주면 이로써 올바른 스윙을 만들 수 있는 자세가 준비된 것이다. 사진3(올바른 어드레스)

 

| 골반을 체크하자 |

 

백스윙 시 어깨 회전의 정도에 따라 비거리 정도와 다운스윙 궤도가 바뀌게 된다. 어깨 회전이 작을 경우 일반적으로 다운스윙 시 OUT-IN 궤도가 발생될 확률이 높으며, 찍혀 맞거나 슬라이스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는 방향성과 비거리에 큰 영향을 끼친다. 

▲ 사진4 (어깨 회전이 안되는) 사진5 (올바른 백스윙)     ©

 

충분한 어깨 회전을 하기 위해서는 하체가 어떻게 쓰여지는지 파악을 해야 한다. 보통 아마추어 골퍼들은 테이크어웨이 시 골반이 제자리에서 회전되는 것이 아니고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백스윙을 하는 경우가 많다. 골반이 따라가면서 백스윙을 할 경우 어깨 회전을 방해하게 되며 백스윙 궤도가 가파르게 올라가게 되며 다운스윙 또한 가파르게 내려오며 찍혀 맞거나 슬라이스의 원인이 된다. 사진4 (어깨 회전이 안되는)


어깨 회전을 충분하게 하기 위해서는, 골반을 오른쪽으로 밀지 말고 오른쪽 골반을 제자리에서 뒤로 빼준다는 느낌으로 회전하면 자연스럽게 상체 회전양이 늘면서 충분한 어깨 회전을 할 수 있다. 사진5 (올바른 백스윙) 

 

| 어드레스 시 어깨 각을 체크하자

 

어드레스를 할 때 어깨가 열리게 되면 백스윙을 하면서 올바른 체중 이동과 어깨 회전을 충분히 하지 못하여 스웨이, 역피봇 자세가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스웨이와 역피봇 자세는 충분한 어깨 회전을 방해하여 정확한 임팩트가 어려워지고 이에 따라 비거리에 손실을 입게 되고 일관성이 떨어지게 되므로 어드레스 시 어깨 각을 체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 사진6 (왼팔이 안 보이는) 사진7 (왼팔이 보이게)     ©

 

어드레스 상태에서 왼쪽 어깨가 뒤로 빠져있는지 체크를 하고 측면에서 볼 때 왼쪽 팔이 보이게 어드레스를 하게 되면 보다 원활한 어깨 회전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6 (왼팔이 안 보이는), 사진7 (왼팔이 보이게)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