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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온라인 박물관 기록물 공개 수집

한국여자프로골프의 45년 역사를 한자리에 모으다

신용섭 기자(topgolf2269@naver.com) | 기사입력 2023/11/23 [12:09]

KLPGA, 온라인 박물관 기록물 공개 수집

한국여자프로골프의 45년 역사를 한자리에 모으다

신용섭 기자 | 입력 : 2023/11/23 [12:09]

▲ KLPGA, 온라인 박물관 유물 공개 수집

 

[탑골프 신용섭 기자] 국내 여자프로골프 역사는 197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국프로골프협회 내 여자프로부 탄생이 시작이었다. 이후 45년이란 시간의 역사가 만들어졌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KLPGA 온라인 박물관 조성을 위해 KLPGA투어 기록물을 공개 수집한다.
 
공개 수집하는 물품은 1978년부터 2000년대 까지의 KLPGA투어 관련 기록물로 트로피, 기념품, 사인볼 등 한국여자프로골프사에 유의미한 자료다. 기증이 성사될 경우 기증자의 이름이 KLPGA 온라인 박물관 기증자 명단에 새겨진다.
 
수집 기간은 11월 23일(목)부터 12월 7일(목)까지 2주간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KLPGA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란(https://klpga.co.kr/web/event/eve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LPGA는 KLPGA의 역사, 기록 및 발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온라인 네트워크 기반의 박물관 서비스인 KLPGA 온라인 박물관을 조성하고 있다. KLPGA 온라인 박물관은 올해 말까지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 초에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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