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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시즌 5승으로 ‘페넌트 레이스’ 1위 확정

‘더 파이널’ 19일 서귀포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서 개막

전정희 기자(topgolf1@daum.net) | 기사입력 2023/11/08 [23:52]

CJ, 시즌 5승으로 ‘페넌트 레이스’ 1위 확정

‘더 파이널’ 19일 서귀포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서 개막

전정희 기자 | 입력 : 2023/11/08 [23:52]

▲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페넌트 레이스 우승을 확정한 CJ

 

[탑골프 전정희 기자] CJ가 시즌 5승을 달성하며 2023 시즌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에서 ‘페넌트 레이스’ 1위를 확정 지었다. 

 

경북 구미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골프존-도레이 오픈’에는 CJ 소속 선수 4명이 출전했다. 정찬민(24)과 김민규(22), 이재경(24), 최승빈(22)이 나섰다. 

 

이 중 정찬민이 강경남(40.대선주조)과 연장 2차례 접전 끝에 지난 5월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이후 시즌 2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CJ는 2023 시즌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에서 ‘우리금융 챔피언십’의 임성재(25), ‘제13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이재경,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최승빈,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존-도레이 오픈’ 정찬민까지 총 5승을 거두게 됐다.

 

또한 CJ는 정찬민의 우승으로 총 40,856.22포인트로 구단 랭킹 1위를 기록하며 페넌트 레이스 1위를 확정 지었다. 

 

한편 2023 시즌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는 최종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종료 후 플레이오픈 ‘영소사이어티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THE FINAL with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이하 더 파이널)’를 개최한다.

 

‘영소사이어티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THE FINAL with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은 19일 제주 서귀포시 소재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다. 

 

‘더 파이널’에서 1위를 기록한 팀이 대망의 ‘2023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최종 우승팀으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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