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A, ‘2023 한국골프연습장협회장배 골프대회’ 성료골프연습장 경영주와 골프지도자를 모여 유대강화
[탑골프 신용섭 기자] (사)한국골프연습장협회(KGCA, 회장 윤홍범)는 지난 10월 30일(월) 강원도 춘천시 소재 더플레이어스GC에서 ‘2023 한국골프연습장협회장배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매년 치뤄지는 한국골프연습장협회장배 골프대회는 전국 골프연습장 경영주와 골프업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협회 임원진이 함께 라운드하면서 친목을 도모하고 골프 산업 정보를 나누는 신페리오 방식의 경영주 부문과, 한국골프연습장협회 소정의 실기시험 통과와 이론교육을 이수하여 선발된 아마추어 최고의 고수 실력을 보유한 한국골프지도자들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의 골프지도자 부문으로 나뉘어 흥미와 긴장감이 함께 감도는 경기가 진행되었다.
이날 임원 및 경영주 부문에서는 ㈜줌테크 서윤만 대표가 우승, 이룸골프아카데미 전민식 대표가 준우승을 하였으며, 한국골프지도자 부문 우승은 34기 장두은 골프지도자, 준우승은 33기 김민수 골프지도자가 차지하여 트로피와 더불어 대회 상금과 푸짐한 상품을 수여받고,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그린 자켓을 입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한국골프지도자 부문 우승을 차지한 장두은 골프지도자는 “최고 수준의 골퍼들이 참가한 대회에서 우승을 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다. 아마추어 최고의 고수답게 골프가 훌륭한 대중 스포츠의 일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스스로가 좋은 모델이 되어야 하고, 실력으로 능력을 인정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국골프지도자들의 실력 향상 및 친목 도모를 위해 한국골프연습장협회장배 골프대회가 더욱 더 발전하기를 바란다” 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윤홍범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골프연습장협회장배 골프대회를 통해 골프연습장 경영주는 물론 골프지도자와 유대 강화를 통하여 골프 대중화 및 골프 산업 발전에 토대가 되고 싶다.” 는 취지를 전하며, “앞으로도 한국골프연습장협회가 골프를 통한 국민의 체력 증진은 물론, 즐거운 여가 활동의 일환으로 건전한 골프 문화 보급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탑골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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