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159주 신기록 달성1위 머무른 총 기간 기존 로레나 오초아 기록 앞질러
[탑골프 신용섭 기자] 고진영이 159주동안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수성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지난 KPMG Women’s PGA Championship을 공동 20위로 마친 고진영은 6월 26알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위를 유지하며 커리어 통산 1위에 머무른 주가 159주가 됐다. 기존의 기록은 로레나 오초아의 158주.
고진영은 이에 대해 “로레나와 같은 선상에서 내가 여러 사람에게 언급되는 것이 영광이다. 이 점에 행복하지만, 또한 겸손해진다. 로레나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세계랭킹 2위는 넬리 코다로 고진영의 8.31보다 0.86점이 낮아 당분간 고진영의 순위는 유지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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