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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수혜, 대원제약·휴온스 주목해야 하는 까닭

-대원 호흡기계 처방 강자, 휴온스도 분기 최대 매출 시현

김성진 기자(topgolf1@daum.net) | 기사입력 2022/08/26 [10:21]

코로나 수혜, 대원제약·휴온스 주목해야 하는 까닭

-대원 호흡기계 처방 강자, 휴온스도 분기 최대 매출 시현

김성진 기자 | 입력 : 2022/08/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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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과 휴온스가 앞으로 더 성장 가능성이 높으며, 하반기 주가도 오를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DB금융투자에 따르면 대원제약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비 33.4%, 127.6% 증가한 1170억 원, 102억 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다수의견)를 상회했다.

 

진해거담제 코대원이 견조하게 유지되며 심혈관, 항감염 등 주요 ETC 처방이 늘고 콜대원 중심의 OTC 성장세가 지속된 영향이다.

 

하반기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진해거담제, 해열·진통소염제 처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상반기부터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바이러스성 장염 및 식중독 확산으로 항생제와 소화기용약 매출도 확대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3분기부터 콜대원 리뉴얼 제품인 콜대원 큐 시리즈와 신제품을 기반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이 매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감기 환자가 모두 증가하고 있는 만큼 호흡기계 기반의 포트폴리오를 구축중인 대원제약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3분기 실적을 낼 수 있다는 기대감도 크다.

 

강하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원제약은 국내 제약사 중 유일하게 호흡기계 원외처방액 톱10 중 2개의 제품을 보유한 기업으로 탄탄한 본업에 건기식 및 비만치료제(글라세움 L/I)와 고지혈증 치료제(DW4301) 등이 추가적인 성장 동력으로 꼽힌다”라며 “3분기 양호한 실적에 이어 4분기까지 기대되는 실적으로 투자의견 Buy를 제시한다”라고 말했다.

 

휴온스도 2분기 매출액이 전년비 11.6% 증가한 1241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사장 최대 매출을 시현했다. 전 사업부문이 고르게 성장한 데 따른 것이다.

 

DB금융투자에 따르면 이는 신규 의약품인 근이완제 슈가마덱스나트륨이 유입된 수탁 부문과 메노락토, 리즈톡스 중심의 지속 고성장 중인 뷰티·웰빙 부문이 각각 39.4%, 9.7%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주도했기 때문이다. 

 

하반기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호흡기 및 해열·진통소염제 처방이 유지되고, 대면 영업활동 정상화로 만성질환, 항생제 등 ETC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는 것.

 

신효섭 DB금융투자 연구원은 “휴온스는 본업에서의 견조한 매출과 자회사 휴온스푸디언스의 안정적인 실적 등 구조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데다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신약 개발 및 사업영역 확대로 중장기적 성장 기대감이 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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