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골퍼들에게 골프에서 가장 고치고 싶은 것을 말하라고 하면 남녀를 불문하고 비거리 증가라고 얘기한다. 실제로 장타는 골프에서 낮은 점수를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임은 부인할 수 없다. 먼저 거리를 늘릴 수 있는 방법 중 첫 번째로 일상에서 쉽게 연습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
스트레칭의 중요성 스트레칭이 골프에서 중요하다는 것은 골퍼들이라면 누구나 다 안다. 많은 골프장에서 티오프 전 캐디가 골퍼들에게 간단한 스트레칭을 시키기도 한다. 그렇다면 스트레칭은 골프 비거리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까? 골프에서 근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부족한 근력을 보완하고 운동 시 몸을 다치지 않게 하고 스윙을 좋게 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이 스트레칭이다. 처음 골프에 입문하는 분들이나 골프를 이미 시작하신 분들도 알아두면 큰 효과를 보게 될 여러 가지 스트레칭 중에서 중요하게 생각되는 스트레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회전근개 스트레칭 팔꿈치와 어깨가 수평이 되도록 한 상태에서 손등이 몸 뒤로 넘어간다는 느낌으로 클럽을 위에서 앞쪽으로 밀어주며 적당히 자극이 오는 지점에서 5~10초간 스트레칭하여 주며 반복하여 진행한다.
광배근 스트레칭 광배근은 등에서부터 위 팔뼈까지 연결되어 있는 꽤나 큰 등판 근육이다. 사진처럼 양손으로 골프채나 의자 등의 보조물을 잡고 상체를 지면 쪽으로 내리면서 좌우로 뒤틀면 광배근이 이완된다.
몸통 스트레칭 골프에서는 몸통 꼬임이 중요하다. 그래서 꼬임을 최대한으로 할 수 있게 스트레칭 하는 것이 필요하다. 몸통 스트레칭은 몸 전체를 풀어주고 몸의 꼬임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방법이다. 어드레스 자세에서 골프채를 어깨에 올리고 좌우로 회전한다.꼬여있는 상태에서 5초 정도 멈춘다. 10회씩 스트레칭 한다.
허벅지 근육과 골반 스트레칭 이 스트레칭은 강력한 다운스윙을 하기 위해 필요한 근육을 풀어주는 방법이다.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왼발을 내민다(런지자세). 그 다음 상체를 반듯하게 세우고 양손을 앞 무릎에 올려 둔다. 내민 다리의 무릎이 발끝을 지나도록 오른쪽 다리가 밀어주면 장요근이 늘어나면서 스트레칭이 된다 <저작권자 ⓒ 탑골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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