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꿈꾸는 허니문 섬 Oahu I.

탑골프 | 기사입력 2020/04/05 [23:19]

누구나 꿈꾸는 허니문 섬 Oahu I.

탑골프 | 입력 : 2020/04/05 [23:19]

 

세계 최고의 신혼여행지로 손꼽히는 오아후는 모두가 사랑하는 와이키키 해변과 하와이의 심장 호놀룰루 및 하와이의 주요관문인 호놀룰루 국제공항(현 다니엘K. 이노우에 국제공항)이 위치해 있다.

 

연인과의 로맨스, 야자수 아래 편안한 휴식, 하와이의 부서지는 파도에서 즐기는 신나는 서핑, 험프백 고래 관찰, 인간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의 트래킹, 함께 즐기는 바다 수영, 크루즈 여행, 울창한 열대우림 사이로의 카누 타기, 80여 개의 골프클럽에서 즐기는 티샷, 아직도 활동하고 있는 활화산 투어, 다채로운 축제, 스파, 하와이의 다양한 섬 관광 등 여행 스타일과 예산에 맞게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하와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꿈에 그리는 신혼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 바로 와이키키 해변이 있는 오아후다. 세계적인 관광명소들뿐만 아니라 1898년 하와이가 미국 영토로 정식 편입되기 전의 화려한 왕족문화를 보여주는 유적들이 모여 있다.

 

오아후 추천 여행

 

와이키키 비치 Waikiki Beach 

하와이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해변인 와이키키 해변에서 멋진 시간을 보내보자. 와이키키 비치는 쿠히오 비치, 포트 데러시 비치, 와이키키 비치를 통틀어 부르는 명칭이다. 다이아몬드 헤드와 어우러진 멋진 풍경과 완만한 파도로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초보 서퍼들을 위한 서핑 레슨도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들도 모두 이곳에서 가능하다. 저녁마다 무료 훌라 공연이 펼쳐지며, 비치를 따라 와이키키의 상징인 듀크 카하나모쿠 동상, 쿠히오 반얀트리, 카피올라니 공원 등을 만날 수 있다.

 

호놀룰루 뮤지엄 오브 아트 Honolulu Museum of Art 

호놀룰루 뮤지엄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각 전시실의 구성이나 수집품들이 매우 우수하다. 낭만적인 감성이 가득한 호놀룰루 뮤지엄 오브 아트에서 고대부터 근현대 미술작품을 모두 만나볼수 있다. 로뎅, 고갱 등의 유명 작품들뿐만 아니라 미국 최초의 한국미술 전시관도 가지고 있다.

 

노스 쇼어 North Shore 

중급자 이상이라면 노스 쇼어 쪽 바다에 당당히 도전해 보자. 노스 쇼어는 서퍼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세계 최고의 서핑 명소이다. 노스 쇼어에는 겨울이면 계절풍의 영향으로 6미터 높이의 거대한 파도가 밀려온다. 특히 할레이바 비치, 선셋 비치, 그리고 에후카이 비치를 무대로 세계 서핑대회가 열리는 11~12월이면 도로는 일대 혼잡을 이루고, 백사장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또한 노스 쇼어 일대의 할레이바 타운은 옛 하와이의 모습을 그대로 지니고 있어 전통 축제와 수많은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와이마날로 비치 Waimanalo Beach 

아마도 오아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그대 로의 백사장을 지닌 바다일 것이다. 와이마날로 비치는 코라우울 산맥의 경이로운 장관을 마주하고 있어 이상적인 가족 여행지이자 피크닉에 안성맞춤인 장소이다.

 

쿠알로아 랜치 Kualoa Ranch 

오아후 서쪽에 위치한 쿠알로아 랜치는 쥬라기 공원 촬영지로 유명하다. 약 490만 평의 넓고 푸른 초원, 우거진 숲과 계곡, 그리고 용암이 그대로 굳어져 기묘한 모양을 한 산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쿠알로아 랜치에서는 쥬라기 공원뿐 아니라 ‘첫 키스만 50번째’, ‘고질라’ 그리고 최근 영화 ‘쥬만지2’까지 50여 편의 영화가 촬영되었다. 또한 이곳에서는 승마와 ATV, 하이킹을 비롯해 제트스키, 윈드서핑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까지 즐길 수 있다.

 

이올라니 궁전 Iolani Palace 

미국에 남은 유일한 궁전인 이올라니 궁전은 하와이의 마지막 여왕 릴리우오칼라니가 죽을 때까지 방에 갇혀 살았던 곳으로 하와이의 슬픈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규모는 작지만 최근 복원 공사를 통해 우아했던 과거의 모습을 되찾았다. 입장료에는 오디오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다. 이올라니 궁전부터 진주만, 옛 이주민들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알로하 타워까지 다양한 역사적인 장소를 누비며 여행을 만끽하자.

 

비숍 박물관 Bishop Museum 

이 박물관은 하와이와 태평양의 역사를 연구하고 보존하는 하와이 최대 박물관이다. 본래 카메하메하 1세의 후손인 버니스 파우아히 비숍 공주의 왕실 물품과 방대한 하와이 공예품을 소장하기 위해 지어졌으며, 현재는 태평양의 자연사 및 문화사 연구 기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하와이 공예품의 보물창고라 불리는 비숍 박물관에는 수백만 점의 공예품과 문헌, 그리고 사진 또한 전시되어 있다.

 

마카푸우 포인트 Makapuu Point 

마카푸우 포인트에서는 오아후 최고의 보디 서핑 해변인 마카푸우 비치와 라이프 파크를 내려다볼 수 있다. 3km 떨어진 샌디 비치에 주차하고 등대까지 이어지는 트레일을 따라 걷는 것도 추천하는 하이킹 코스 중 하나이다. 12월에서 5월 사이에는 망원경을 통해 몰로카이 해협을 지나다니는 혹등고래를 관찰할 수도 있다.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에서 두 주인공의 키스신 배경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차이나타운 China Town 

하와이 속의 작은 중국. 차이나타운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마켓 플레이스에서는 다채로운 식자재 및 중국, 동남아에서 즐기는 먹거리들을 만날 수 있다. 차이나타운은 넓게 퍼져 있지만 호텔스 스트리트 (Hotels st.)를 중심으로 둘러보면 좋다.

 

오아후 쇼핑

알라모아나 센터 Ala Moana Center 

세계 최대 규모의 야외 쇼핑몰로, 하와이 쇼핑의 메카라 불린다. 명품 럭셔리 브랜드 매장을 비롯한 350여 개의 매장과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다. 캐주얼 패션 아이템뿐 아니라 하와이 서핑용품, 알로하 셔츠, 수영복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훌라 및 우쿨렐레 공연도 진행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 Waikele Premium Outlet 

오아후 필수 쇼핑 코스다. 와이키키에서 차로 약 30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50여 개의 매장을 갖춘 최고의 쇼핑 명소이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랄프 로렌, 코치, 캘빈 클라인, 게스 등의 매장이 크게 자리해 있고, 기본 25~6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칼라카우아 애비뉴 Kalakaua Avenue 

와이키키, 레스토랑 등이 분포해 있다. 이를 중심으로 와이키키의 번화가가 조성되어 있고, 루이비통, 디오르, 빅토리아 시크릿 플래그십 스토어뿐 아니라 유명 쇼핑몰과 백화점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하와이의 심장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 International Market Place

칼라카우아 에비뉴를 마주 보고 위치한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에서는 쇼핑뿐 아니라 다이닝, 엔터테이먼트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삭스 피프스 에비뉴를 포함한 50개 이상의 매장이 입점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100년도 더 된 반얀 나무, 문화 거리, 벽면 분수 등 시선을 사로잡는 시설들이 설치되어 있다. 루프탑 그랜드 라나이에는 유명 셰프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8개나 입점해 있다.

 

사진제공 하와이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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