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풍 분위기에 최고의 명문 코리아 컨트리클럽GA KOREA Smart City & Resort
코리아 컨트리클럽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기흥 단지 내에 자리하고 있다. 서울 강남에서 경부고속도로 기흥 톨케이트를 통과하여 4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편리해 서울 경기권에서 가까운 골프장 중 하나로 인기가 아주 좋다.
뉴경기관광 코리아CC는 1994년 개장하였으며 부지 120만 평에 회원제 27홀 코스(크리크, 챌린지, 레이크 코스)의 전장 9,025m(par 108홀)로 구성되어있다, 코스 설계는 일본인 가토우씨와 국내 최고 설계가 고 임상하씨가 맡았다. 이 골프장은 국내 81홀(골드CC 36홀, 코리아 퍼블릭 9홀, 강화 웰빙 9홀)골프장과 해외 일본 고베(18홀), 미국 LA(18홀)에서 운영 중인 GA코리아그룹(이동준 회장) 소속이다.
골프장은 해발 300m에 자리해 있고 산속에 푹 파묻혀 있으면서 정남향이어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양지바르고 바람이 적어 쾌적하고 따듯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코스는 언듈레이션이 거의 없는 평탄한 지형이나 중앙에 4개의 연못과 페널티 에어리어가 도처에서 골퍼들의 미스 샷을 기다리고 있다. GA KOREA smart city & resort 內 코리아 컨트리클럽은 개장 이후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 온 골프장으로서 난이도는 중 상급이며 총체적으로 명품 골프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코스 곳곳에는 여러 개의 그리스 조각상과 타이거 우즈와 미셸 위의 스윙 모형이 클럽 하우스 입구와 레이크 코스 4번 홀(파4)에 티에 설치되어있다. 4번 홀 티잉 에어리어 뒤로는 인공 무지개가 자리 잡고 있어 멀리서 바라보면 실제 무지개가 떠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코스에는 울창한 산림과 계절마다 꽃을 피우는 꽃나무들이 식재되어있다. 꽃피는 봄이 오면 코스 진입로 양편에 벚꽃이 만개하여 그야말로 아름다운 장관이 펼쳐지는 곳이다. 봄에는 모란, 벚꽃과 개나리가 온 코스에 화창하게 물들이고, 초여름에는 연산홍, 철쭉이 도처에 피어있다. 5월에는 흰색 불도화, 6월에는 장미와 라일락이, 7월, 8월에는 수국과 능소화가 핀다. 9월에는 나무 백일홍이 피기 시작하여 10월 말까지 간다. 산야를 붉게 태우는 단풍 또한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이 골프장 챌린지 코스 주변으로는 48평형대부터 124평형대까지 다양한 타입의 고급 단독 빌라들이 녹색 골프장과 어우러져 미국이나 유럽에서 플레이하는 기분을 자아낸다. 각종 프로나 아마추어 골프대회 및 자선 골프 대회, 비영리 및 단체 골프대회 그리고 유망주 발굴을 위한 중·고 골프대회와 생활체육 골프 활성화를 위한 GA아마추어남녀골프대회 등 전 분야에 걸쳐 골프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어 골퍼들은 물론 사회적으로 큰 찬사를 받고 있다.
경영진은 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코스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페어웨이와 그린 관리가 잘 되어있어 플레이어들에게 만족감을 준다. 클럽 하우스 내에는 녹색 그린이 내려다보이는 2층 레스토랑과 별도 VIP룸 등 다양한 시설이 있으며 식당 메뉴도 계절에 따라 변하고 음식의 질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일류 호텔과 동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크리크 코스 Creek Course 전체적으로 작은 능선 위에 세워진 코스로서 계단식 홀로 구성되어있다. 홀은 짧은 홀과 긴 홀이 혼성되어있고 대체적으로 그린은 작은 편이면서 언듀 레이션이 심하고 딱딱해서 잘 받아주질 않아 여간해서 파 잡기가 어렵다. 이 코스는 파 3홀이 어려워서 스코어가 잘 나지를 않는다. 1번 스타트 홀(파5)은 절벽 위에서 페어웨이를 향해 티샷하는 홀로 주말골 퍼들은 오른쪽 OB에 왼편 산등성이가 내려다보여 공포감을 준다. 2번 파 4홀 230m의 짧은 홀이지만 그린 앞에 연못이 있어 티샷을 페널티 구역 앞까지 안전하게 보내면 세컨샷으로 쉽게 공략할 수 있다. 3번 파 3홀(130m)로 짧지만 오른편이 해저드로 왼편 언덕을 겨냥해서 티샷을 해야 한다. 그린은산 능선에서 아주 빨라 어프로치 시 조심하자. 크리크 코스 5번 홀(파4 380m)은 파 4홀로 전장도 길고 그린 앞에 해저드와 옆으로는 심한 경사에 구덩이가 있어 티샷이 짧으면 레이업을 해야 한다. 무리하면 스코어를 망친다. 9번 파 5홀(460m)은 드라이브 티샷이 관건이다. 왼편 소나무를 넘기려다 실패하면 OB이고 오른편은 바위산이 있어 길면 숲속으로 들어간다. 세컨 샷은 넓고 무난하며 그린도 넓은 편이다.
챌린지 코스 Challenge Course 코리아 골프장 중 가장 평판이 좋은 9홀로 평탄한 지형에서 시작하여 능선을 끼고도는 코스이다. 2번 파 3홀(130m)은 연못을 건너 벙커가 그린 앞에 있고 그린 모양은 땅콩 모양으로 정확한 샷을 요구하는 홀이다. 4번 홀 (380m)은 핸디캡 1번 상향 홀로서 전장도 길고 좌측 도그레그 슬라이스 홀이며 그린도 작고 언듈레이션이 많아 파 잡기가 쉽지 않다. 5번 파 5홀 (460m)은 오른편 도그레그 홀로서 세컨샷을 왼편으로 가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그늘집을 지나 6번 파 3홀(150m)은 가운데 연못이 장애물이고 그린이 고구마같이 옆으로 뻗어있다. 그린 공략은 정중앙이며 슬라이스가 나면 언덕 아래로 공이 날아간다. 7번 파 4홀(320m)은 슬라이스가 아주 심한 홀이어서 왼편을 겨냥해야 한다. 7번 홀 그린에서 8번 파 5홀로 가는 카트 도로는 라센트라 빌라 단지의 사잇길을 지나쳐야 하고, 티박스는 빌라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주택가 사이 사이에서 라운드하는 색다른 기분을 만끽할수 있다.
레이크 코스 Lake Course 대단히 도전적이고 흥미 있는 홀로 구성되어있다. 1번 파 5홀(460m) 하향 홀로서 왼편 벙커 모서리를 향해 티샷을 해야 한다. 슬라이스가 나면 세컨 샷이 길고 산 능선이 오른편에 있어 어려워진다. 2번 홀(파4)은 핸디캡 2번 홀로서 길고 오른편으로 티샷을 하면 OB가, 왼편은 산 능선이어서 드라이브 티샷을 조심해야 한다. 그린 앞에는 벙커가 있어 고탄도 샷을 해야 하고 그린도 작으면서 브레이크가 위에서 아래로 심하다. 3번 파 3홀(145m)은 연못을 넘어가는 2단 그린으로 핀의 위치에 따라 클럽 선택을 해야 한다. 티샷이 짧으면 꽃나무밭으로 가기 때문에 길게 쳐야 한다. 4번 홀은 코스 중 가장 낭만적인 홀이다. 인공 무지개가 설치되어있고 그 뒤로는 타이거 우즈와 미셸 위의 드라이버 스윙 모형이 있는 포토존이다. 짧은 홀로서 5번 홀과 작은 개울을 공유한다. 그린 왼편으로는 대형 연못이 있어 세컨샷을 조심해야 한다. 이 코스의 시그니처홀은 파 8번 파 3홀(105m)이다. 그린 앞에는 연못이 있고 그린 뒤편으로는 유럽풍 빌라가 멀리 보이는 낭만적인 홀이다. 짧은 홀이지만 우습게 보면 더블파를 쉽게 하는 홀이어서 조심해야 한다. 그늘집이 바라다보이는 9번 홀은 파4(320m)로 직선형 홀이나 그린이 상향 홀이어서 세컨샷 시 2클럽 크게 잡아야 한다. 그린도 위에서 아래로 빠르게 흘러 어프로치 시 홀보다 볼을 아래에 놓아야 쓰리 펏을 면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탑골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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