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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화백 특별초대전 '행복한 동행'

행복한 요소들 한 작품에 모두 녹아들어

신요셉 기자(topgolf2269@naver.com) | 기사입력 2022/01/11 [13:37]

박정희 화백 특별초대전 '행복한 동행'

행복한 요소들 한 작품에 모두 녹아들어

신요셉 기자 | 입력 : 2022/01/11 [13:37]
 

   


유명 중진 서양화가 박정희 화백의 특별초대전 '행복한 동행'이 인사동 아리수 갤러리에서 개최됐다.

 
박정희 화백은 지난 2007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5년의 작품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작품의 소재 선택과 자신의 영혼을 화폭에 담기위해 많은 연민 끝에 마무리 되어진 작품으로 본인의 인생철학이 깃들어저 있다.
 
작품은 우리가 주위에서 자주 접하는 평범한 꽃들과 나무, 포도, 숲, 연못, 달을 추상화적 기법으로 행복하게 화폭에 담았다. 
 
또한 박화백의 작품은 달빛 아래 샛 노오랑 해바라기 웃음과 정적인 연못속의 수련, 화병 속의 장미,대지 위 대형 붉은 태양등 등 초록색을 주로 사용했다.
 
갤러리에서 만난 한 관람객은 "중국 서경에 나오는 五福의 축복을 이 작품들을 통해서 받은 기분이다. 화가의 명작을 보며는 몸과 마음의 영혼이 위로받고 깨끗하게 치유되는 축복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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